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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스케일링, 누구보다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라! (feat. 에어비엔비, 쿠팡, 리드 호프먼)시사/경제 2022. 7. 17. 22:54반응형
블리츠스케일링 @자유로운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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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서론
1. 블리츠스케일링 이란?
2. 블리츠스케일링의 예시
3. 블리츠스케일링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0. 서론
블리츠스케일링 @pixabay 치열한 스타트업의 시장 선점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사업 시작부터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서비스나 제품의 성능을 인정을 받고, 투자를 받고, 시장을 천천히 선점하는 방식이 있는데요. 하지만 불확실한 시장 상황과 환경 속에서 정반대로 이루어지는 확장 방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블리츠스케일링(Blitz-scaling)”이라는 용어입니다. 이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최근 실리콘밸리와 함께 대한민국에서도 자주 사용된 용어인데요. 지금부터 이 용어가 뜻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기업들이 이러한 방식을 이용해왔으며, 최근 이 방식에 대한 시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블리츠스케일링 이란?
“블리츠스케일링”이란 영어 단어 조합으로 만들어진 합성어로, “기습 공격, 급습”의 의미의 “blitzkrieg”와 “크기/규모를 확대하다, 늘리다”의 의미인 “scale up”의 단어가 합쳐져 이루어진 용어입니다. 한국어로 얘기하자면 “빠르게 규모를 확대하다.”정도로 쓰일 수 있겠는데요.
블리츠스케일링 용어를 제시한 "리드 호프먼" @US포춘 이 단어는 링크드인의 창업자인 리드 호프먼(Reid Hoffman)이 언급한 용어로, “블리츠스케일링”이라는 책까지 낼 정도로 자주 사용한 개념이라고 합니다. 이는 회사의 이익과 서비스의 효율성을 따져가며 천천히 시장을 선점하는 전통적인 스타트업 육성 방식과는 달리, 블리츠스케일링의 경우 이런 효율성은 뒷전으로 두고, 회사 규모를 먼저 크게 키운 다음, 경쟁자를 빠르게 따돌리고 시장을 가장 먼저, 그리고 넓게 선점하는 방식인데요. 이는 스타트업 육성에서 “속도”를 가장 우선시로 하여, 초기 위험이나 불확실한 요소들을 전부 배제하고 무조건적으로 규모를 키우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2. 블리츠스케일링의 예시
그렇다면, 기업 규모를 크게 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로 두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방식인 “블리츠스케일링”을 적용한 회사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요?
- 에어비엔비
에어비엔비의 블리츠스케일링 @pixabay 많은 경영 전문가들이 드는 블리츠스케일링에 대한 예시로 “에어비엔비”를 많이 듭니다. 에버비엔비는 여행/숙박 관련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고,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인데요. 에어비엔비의 창립인을 2007년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숙박 공유업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에어비엔비의 숙박 공유업체로써 빠르게 규모를 키우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어마어마한 숙박 시장의 규모를 꼽을 수 있는데요.
블리츠스케일링과 같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여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수요가 뒷받침 해줄 시장이 있어야하는 점인데요. 숙박 시장의 경우 관광 시장과 비례하여 엄청난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었고, 이는 에어비엔비가 충분히 블리츠스케일링을 하기에 큰 시장이었습니다. 단순히 “숙박 공유”라는 공유경제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엄청난 호스트와 고객들을 바탕으로 성장한 에어비엔비는 대표적인 블리츠스케일링의 성공 사례로 뽑히고 있습니다.
- 쿠팡
쿠팡의 블리츠스케일링 @pixabay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업체로 블리츠스케일링에 성공한 스타트업은 바로 “쿠팡”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쿠팡은 2010년 창업을 하여 2022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온라인 쇼핑몰과 유통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쿠팡은 초반부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생각하지도 않고,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여 온라인쇼핑몰 시장을 장악하였고, 현재까지도 매년 1조가 넘는 금액의 손실을 가져감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덩치를 키워 뉴욕시장에 상장까지 한 기업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많은 다른 업체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쿠팡은 블리츠스케일링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했는데요. 파격적인 소설 커머스를 바탕으로한 파격적인 할인율과 주문 다음날 배송을 보장하는 “로켓배송” 등 소비자들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런칭함으로써 다른 타 e-commerce 업체들을 따돌리고, 엄청난 대한민국 e-commerce 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런칭함으로써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블리츠스케일링의 핵심인 빠른 속도로 시장 선점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 블리츠스케일링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블리츠스케일링 @pixabay 이처럼 전통적인 스타트업의 육성 방식이 아닌, 속도를 가장 우선시하여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고, 투자를 받고, 또 규모를 확장하는 방식인 “블리츠스케일링”에 대해 최근 회의적인 시각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무시하고 무조건적으로 규모 확장에만 몰두하다 보니, 투자금 회수를 위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는 시각 때문인데요. 특히, 앞에서 언급한 쿠팡의 경우 매년 수조원의 적자를 내면서도, 무리한 투자와 규모 확장으로 인해 나아지지 않는 실적은 고스란히 투자자의 짐과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크게 상승한 물가와 더불어 상승한 금리로 인해, 블리츠스케일링의 핵심인 빠른 투자에 제동이 걸려 이제는 속도보다 효율성과 안전성을 보여야한다는 경제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후속투자에 제동이 걸리면서 실적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되는 블리츠스케일링을 고수한 업체들은 큰 위험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수정해나가며 인정받으면 된다라는 긍정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이처럼 수 많은 경쟁업체들로 인해 치열하게 경쟁하여야 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기술력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기에, 무조건적으로 규모를 키워 시장을 선점하는 블리츠스케일링에 대한 얘기를 해보았는데요. 앞으로의 이러한 기업 성공 방식은 미래에 어떤 결과를 내보일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블리츠스케일링 용어를 제시한 리드 호프먼의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포춘US]링크트인 공동창업자 리드 호프먼 인터뷰
실리콘밸리에서 큰 성공을 거둔 창업자 겸 투자자가 자신의 신간에서 사업을 초고속으로 확장하는 실용지침을 제시했다. 인터뷰 by Polina Marinova 리드 호프먼 Reid Hoffman은 회사를 빠르게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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