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사읽기] 프랑스대학생들을 위한 1유로 식사

* 본 [해외기사 읽기] 카테고리의 목적은 외국어로써 영어를 익히고 글로벌 사회의 상황과 문제를 인식하고, 시각을 넓히기 위함입니다.

 

 

COVID-19 in France: Student meals for just one euro in Paris

출처 : 유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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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코로나 사태 : 단 1유로에 제공되는 프랑스 파리 학생들의 식사

프랑스 파리 ⓒpixabay

(기사원문)

A restaurant in Paris is offering students a meal at knockdown prices to help them cope during the pandemic. The team at Le Reflet offer a balanced menu for students in financial difficulty twice a week, with dishes prepared with fresh ingredients.

French Presidents Emmanuel Macron has promised all university students two meals a day for one euro to help them cope during lcokdown.

"We are a small link, a small grain of sand. We've been aware of it since we started, we really realise that there is a demand, and if it can incite other restaurants to launch the same operation," said Le Reflet's manager Olivier Vellutini.

The subsidies take the form of a voucher which students can redeem if they feel the need to talk to a mental health professional.

It follows protests which called for more help to tackle loneliness and financial problems.

Nastassia Grouchetzky, a second year student doing a master's degree in geography at the Sorbonne, says she has really felt the benefit of the offer.

"For a long time, for several months it was only food distributions, so it was to fill the fridges and cupboards. And this was the first time I came across a restaurant, so small dishes that are good and prepared with vegetables for example, I'm happy there, and it tastes good and it's a change from pasta and rice," she said.

Isolation and inactivity have left many students close to breakdown, according to university psychologists - so for now the prospect of a free meal is a much-needed bonus. 

요약 번역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이 팬데믹 싣 대학생들에게 아주 싼 가격(knockdown prices)으로 식사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Le Reflet라는 식당은 일주일에 두번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식사를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in financial difficulty) 대학생들을 위해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도시 봉쇄기간 동안에 모든 대학생들에게 하루에 두번 1유로의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지원에 동참하고 있는 Le Reflet식당은 "우리와 같은 이러한 작은 움직임일지라도, 다른 식당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부추길 수 있다(incite)"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보조금(subsidies)은 정신건강 전문의와 상의할 필요성을 느낄 경우에 상환할 수 있는(redeem) 바우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지원은 격리와 비활동(isolation and inactivity)에 놓여져 있는 많은 대학생들에게 절실한(much-needed)사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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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프랑스에서의 팬데믹 상황과 함께 봉쇄기간이 길어지면서, 대학생들에게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는 기사이다. 한창 활발하게 공부하고 활동해야하는 집단인데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활동이 단절되어 버린 프랑스 대학생들에게 정부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심리적인 고립감과 더불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계 사람들에게 얼른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이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