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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추천, 아침에 받아보는 경제/사회 분야 뉴스레터취미 2021. 2. 2. 10:06반응형
사람들이 최근에 급격하게 경제에 관련한 이슈와 소식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관련된 뉴스레터도 많이 구독하기 시작했어요 ! 물론, 기존의 신문사를 통해서 정보를 접할 수도 있지만, 수 많은 기사와 내용 속에서 핵심과 내용을 쉽게 풀어낸 뉴스레터들이 주목 받고 있죠.
오늘은 이러한 뉴스레터 중 4개의 뉴스레터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함께 세상의 주요 경제현황 및 주식관련 소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알맞은 뉴스레터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추천드릴 뉴스레터의 경우 개인적으로 꼭 알아가면 좋지 않나 하는 뉴스레터입니다.
1. 뉴닉(NEWNEEK)
뉴닉은 월, 수, 금 아침마다 세상 소식을 아주 쉽게 전달해주는 뉴스레터입니다.
뉴닉의 목표도 "세상 돌아가는 소식, 알고는 싶지만 신문 볼 새 없이 바쁜게 우리 탓은 아니잖아요!" 라고 말하며,
바쁜 현업의 일상으로 세상의 소식을 접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짧고, 간결하고, 쉽게 세상사를 전달하고 있어요.
또한, 어려운 내용이나 관련된 뉴스 또한 추가적인 링크삽입을 통해,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바로 연결해서 볼 수 있도록 해놓은 점은 정말 친절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 뉴닉(NEWNEEK)의 구독신청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2. 순살브리핑(Soonsal)
다음은 뉴스레터 순살브리핑(Soonsal)입니다. 순살브리핑은 "모건스탠리 홍콩 출신 2인의 글로벌 금융˙경제 뉴스 살코기"라는 슬로건으로 세계적인 금융회사 출신들의 안목으로 풀어내는 세계 경제 관련 뉴스를 전달해줘요.
순살브리핑은 매주 월, 화, 수, 목, 금 아침에 뉴스레터를 전달해주는데요.
최근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도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초보 주식투자자분들에게 세계 경제 트렌드를 한 눈에 모아 볼 수 있는 뉴스레터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뉴스레터의 첫 부분을 차지하는 "Overnight 브리핑"의 경우 전날의 세계 증시의 흐름을 간단히 해석해주고 있어요. 전날 증시 마감 후 어떤 움직임을 보였는지 왜 그런 움직임이 나타났는지 전문 금융인의 해석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순살브리핑(Soonsal)의 구독도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신청 가능해요.
3. 어피티(UPPITY)
다음은 뉴스레터 어피티(UPPITY)입니다. 어피티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번째 경제미디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매주 월, 화, 수, 목, 금 아침에 꼭 알아야 할 금융정보를 전달해줘요.
뉴스레터 어피티는 슬로건이 말하는대로, 경제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기본적인 경제 지식부터, 주요 경제 및 금융관련 이슈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또한, 재테크가 서툰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합리적이고, 현명한 경제 생활을 하도록 많은 꿀팁들을 전달해주고 있으니, 본인이 사회초년생이거나, 경제관련해서 많은 교육이 필요하다면 쉽고 재밌게 전달해주는 뉴스레터 어피티를 구독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뉴스레터 어피티(UPPITY)의 구독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가능해요.
4. 캐릿(Careet)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캐릿(Careet)이에요. 오늘 제가 추천해준 유용한 뉴스레터 중 가장 다른 방향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뉴스레터라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캐릿(Careet)은 "MZ세다가 지금 가장 열광하고 있는 트렌드를 캐치하고 그에 반응하는 속마음은 무엇인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입니다."라고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주요 사회이슈나 경제, 금융 관련 소식을 전달해주는 위 의 뉴스레터와는 달리, 미래의 경제를 이끌어갈 현 10-20대들의 주요 관심사를 매주 화요일 아침에 전달해주고 있어요.
특히, 세대가 달라짐에 따라 젊은 친구들, 미래의 주요 소비자가 될 친구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지, 어떤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아주 힘든데요. 캐릿(Careet)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가장 빠르게 캐치하여 구독자분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유용하다고 생각이드는 뉴스레터 캐릿(Careet)의 구독신청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결론
각 뉴스레터의 구독 방법은 간단해요. 해당 사이트에 접속 한 뒤에 본인이 뉴스레터를 받고 싶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고, 해당 이메일 주소에서 구독 확인만 하면 끝이에요.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모아서 정리해주는 뉴스레터는 방대한 양의 뉴스들을 짧은 시간안에 그리고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은 매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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